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트라(신좌만상 시리즈) (문단 편집) ==== 2권: 5장 ~ 8장 ==== * 8장 마시야나의 계획에 감탄하지만, 법칙에서 벗어난 것도 아니면서 법칙에 속한 채로 법칙을 넘었다는 모순을 해결하기 위해 법칙 스스로가 주르반을 없던 것으로 만들었다.[* 마시야나는 존재하지 않게 되었고, 주르반은 마시야나가 없다면 존재할 수 없었으므로] 이 탓에 "마시야나의 이상을 이룬다"는 인세스트의 계율이 강제 파계로 이어져서 아쉬워한다. 그런 진아를 향해 [[주르반(신좌만상 시리즈)|주르반]]이 분노하며 누구냐고 묻고, 진아는 '''자신은 너희들이 아베스타라고 부르는 진아 그 자체'''라고 자신을 소개한다. 주르반이 자신(미트라)를 향해 쏘아보낸 파계의 마탄[* 진아의 법을 무효화시키는 마탄이라고 한다.]을 간단히 무효화시킨 그녀를 본 주르반은 사실상 체크메이트나 다름이 없는 상황임에 되었음을 깨닫고, 항복선언을 하면서 이만 돌려 보내달라고 요구한다. 그러나 진아는 '[[들어올 때는 마음대로였겠지만 나갈 때는 아니란다|돌아가는 것은 주르반 마음이겠지만, 새겨진 업은 풀지 않겠다고 말한다.]]'. 이에 주르반은 자신(주르반)이 없었던 존재가 된 것은 [[마쉬야나]]와 만나지 않기 위한 너(미트라)의 보신이 아니냐고 묻지만, 주르반 본인이 인지하지 못했을 뿐 실은 '주르반은 주르반대로 파계를 한 상태'이기에 그에 내려진 합당한 벌 정도로 이해하라고 말한다. 그녀는 주르반의 역할을 언급하면서 나라카 중에 누구 짓인지 궁금해하는 반응을 보인다. 이후, 자신은 반드시 네놈을 용서치 못하며, 그렇기에 반드시 패배를 인정하게 해주겠다고 선언을 하는 주르반에게 의문스러운 웃음을 지으면서 사라진다. * 막간: 쿠즈레 퀸의 동조를 통한 과거 회상에서, [[바흐람(신좌만상 시리즈)|바흐람]]에 대한 자신의 소감을 누군가에게 말하면서 너는 바흐람의 정체는 무엇이었으면 좋을 것 같냐고 질문한다. 그 누군가는 우리들(아샤반)은 모두이자 하나이기에 주관이 누구에게 있는지는 문제가 되지 않으며, 그 길이 순교라도, 패도라도 어느쪽이든 용자도 포함한 널리 모든 이들(아샤완)의 총의일 뿐이라고 대답하자, [[나다레]]가 들으면 눈썹을 왕창 찌푸리면서 넌 그걸 싫어했을 거라고 말하면서도, 모범적인 대답을 들려주어서 고맙다고 말한다. 미트라는 당신은 누구냐고 묻는 상대의 질문에 자신을 아베스타(법칙)라고 부르는 진아 그 자체라고 자칭. 그리고 '''용자를 무참의 길로 끌어들였을 정도로 헛수고의 역사에 질려있었을 것'''이라고 말하면서, 다시 한번 보고 싶을 정도로 그때의 너는 어리석으면서도, 강하며, 반짝였다고 평가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